“비싼 SW 필요 없다”… 앤트로픽, 기업용 AI 시장 습격에 ‘기존 강자들’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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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Anthropic)이 생성형 AI ‘클로드(Claude)’를 앞세워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단순한 챗봇 수준을 넘어 기업 맞춤형 기능과 플러그인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수십 년간 시장을 지배해온 기존 SW 거물들의 입지가 위태로워지는 모양새다. ■ ‘클로드’의 진격… SW 마켓플레이스까지 확장 최근 앤트로픽은 기업 고객을 겨냥한 대대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인터뷰] "AI시대 변화, 불안 아닌 새로운 방식의 기회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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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백 전남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교수 / SW중심대학사업단장 ◆교수님께서는 오랫동안 분산 네트워크와 시스템 분야를 연구해 오셨습니다. 최근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데이터 트래픽 처리와 분산 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 'AI 시대의 네트워크 인프라'가 나아가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적 지향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AI 시대의 네트워크 인프라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인프라(파운데이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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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AI 임팩트 서밋 2026' 개막… 모디·올트먼 "글로벌 AI 격차 해소"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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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AI 산업의 향방에 중요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AI 임팩트 서밋(AI Impact Summit) 2026'이 1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서밋은 신흥 경제국들의 모임인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가 AI 주도권 논의의 중심부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가 되었다. 모디 총리 "

수원시연화장 ‘종이 부고 이미지’ 고수… 상주 불편에 ‘입찰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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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 중단 후 이미지 전송 방식 도입… 수정·추가 반영 안 돼 혼선 지난해 입찰 취소 및 직영 전환 결정했으나 시스템 준비 미비로 ‘행정 공백’ 수원시 산하 공공 장례시설인 수원시연화장이 기존 모바일 부고장 서비스를 중단하고 ‘종이 부고장 이미지’ 전송 방식을 고수하면서 상주와 조문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가

OpenClaw 창업자 피터 스타인버거, OpenAI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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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인기 AI 에이전트 OpenClaw를 만든 피터 스타인버거가 OpenAI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알트먼은 스타인버거가 “AI 에이전트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대해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AI의 미래는 “극도로 멀티-에이전트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이전트 간 협업 기능이 OpenAI 제품의 핵심 요소가 될

오픈AI, GPT‑4o·4.1 접고 ‘차세대 모델 체제’로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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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 기업 오픈AI(OpenAI)가 13일(현지시간 기준) 자사 챗봇 서비스에서 기존 주력 모델들을 대거 정리하며 세대교체에 나선다. 이번 조치로 GPT‑4o와 GPT‑4.1 계열 등 널리 쓰이던 모델 상당수가 웹 서비스에서 사라지고, 차세대 모델 중심의 간소한 라인업이 남게 된다. GPT‑4o·4.1 계열, 13일부터 순차 종료

‘사포’로 반도체를 깎았더니...AI 반도체 가공 새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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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성능과 안정성은 반도체 표면을 얼마나 고르고 정밀하게 가공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 대학 연구진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사포’의 개념을 나노 기술로 확장해, 반도체 표면을 원자 수준까지 균일하게 가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표면 품질과 가공 정밀도를

[기업분석] "월가(Wall St)도 앤스로픽을 선택했다"… 골드만삭스가 베팅한 '가장 안전한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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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떠난 천재들의 반란, '앤스로픽'… 아마존·구글 이어 골드만삭스까지 '투자 러시' "숫자 하나 틀리면 안 되는 금융권, 챗GPT 대신 클로드(Claude) 택해" 생성형 AI 패권 전쟁에서 앤스로픽(Anthropic)의 존재감이 독보적이다. 오픈AI(OpenAI)의 대항마로 출발한 이 기업은 이제 실리콘밸리의 빅테크를 넘어, 세계 최고의

앤스로픽 '클로드 코워크' 쇼크… 법무·SW 시총 413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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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 기업 앤스로픽이 선보인 생성형 AI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가 글로벌 증시에 ‘AI 쇼크’를 몰고 왔다. AI가 인간의 개입 없이 전문적인 법률 업무를 자율 수행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 속에, 관련 소프트웨어 및 법률 서비스 기업들의 주가가 대폭락하며 하루 만에 약 2850억 달러(약 413조 원)의 시가총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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