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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티처 AI 상담실 '마인드룸', 2026 스마트라이프위크에서 주목… AI를 통한 시민들의 마음건강 안전망 솔루션 선보여

AI 상담실 '마인드룸'이 서울 코엑스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에서 공개됐다. 헬프티처는 멀티모달 AI로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마음건강 안전망 솔루션을 선보이고 공공·민간 확대를 추진한다.

헬프티처 AI 상담실 '마인드룸', 2026 스마트라이프위크에서 주목… AI를 통한 시민들의 마음건강 안전망 솔루션 선보여
음성·표정·텍스트 기반 AI 상담 기술로 위기 신호 조기 발견 지원… 공공·교육·민간 분야 확산 기대[사진]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서초구관에 전시된 헬프티처 AI 상담실 '마인드룸' / 사진 제공=헬프티처


AI 마음건강 솔루션 전문기업 헬프티처(대표 이경민)가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에 참가해 무인 AI 상담실 '마인드룸(MIND:ROOM)'을 선보이며 공공기관과 교육계, 민간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공동 주최한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은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국내외 약 500개 도시와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미래도시 기술 행사다.

헬프티처는 이번 행사에서 서초구관을 통해 마인드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서울시 및 자치구 관계자, 교육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방문객들이 AI 상담 서비스를 경험했으며,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마음건강 지원 서비스로서의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마인드룸은 누구나 독립된 공간에서 AI와 대화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설계된 무인 AI 상담 솔루션이다. 음성·표정·텍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기반으로 상담 내용을 분석·요약하고, 심리적 어려움이나 주의가 필요한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헬프티처는 AI 상담실과 AI 캐릭터 상담 챗봇을 결합해 시간과 장소, 비용의 제약을 줄이고, 상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상담 서비스의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고, 위기 발생 이후의 대응을 넘어 위기 이전의 발견과 예방을 돕는 AI 기반 마음건강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AI 마음건강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헬프티처는 이러한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군부대 등 공공영역은 물론 기업과 공동주택, 실버타운 등 민간영역까지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헬프티처는 13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이경민 대표가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학생 상담과 기록·관리 업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상담 기록과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상담수첩'에서 출발해 AI 상담 챗봇과 무인 AI 상담실 마인드룸으로 기술을 확장하며, 사람 중심의 AI 마음건강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경민 헬프티처 대표는 "AI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결국 기술이 향해야 할 곳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인드룸은 단순히 AI와 대화하는 공간이 아니라, 누구나 부담 없이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도움이 필요한 신호를 조금 더 일찍 발견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입니다"라며 "이번 스마트라이프위크에서 확인한 관심을 바탕으로 AI가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헬프티처는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소비자 체험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오는 10월 17일 서울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리는 '2026 서초 AI 페스타'에서는 AI 기반 사주·궁합·관상·손금·타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 '점빵'을 팝업 형태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점빵은 오프라인 무인 체험 부스와 온라인 서비스를 연계해 젊은 세대와 커플 고객을 중심으로 새로운 AI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헬프티처는 앞으로 공공시장(B2G)의 AI 마음건강 서비스 보급, 기업 협력(B2B)을 통한 생활공간 내 상담 인프라 확대, 소비자시장(B2C)의 AI 체험 콘텐츠 사업을 병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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