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5000억 규모 인프라 펀드 가동…신재생·AI 데이터센터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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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5000억 규모 인프라 펀드 가동…신재생·AI 데이터센터 정조준

하나금융, 5000억 규모 인프라 펀드 가동…신재생·AI 데이터센터 정조준 하나금융그룹이 미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에너지와 디지털 인프라 시장 선점을 위해 대규모 자금 투입에 나선다.

◇ 5000억 원 규모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 조성 하나금융그룹은 총 5000억 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국가적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 해상풍력 및 AI 데이터센터 등 전략적 투자 펀드의 주요 투자처는 신재생에너지와 디지털 인프라 분야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와 가속화되는 DX(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춘 AI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에 자금이 집중될 예정이다.

◇ 미래 산업 인프라 선점 가속화 하나금융은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인프라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한다는 전략이다. 그룹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맞춰 혁신 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동시에 꾀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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